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축구예선으로 첫 경기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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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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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팀, 30일 축구예선경기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오는 2일 개막하는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첫 경기가 30일 오전 11시 문경 시민운동장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축구예선경기로 막이 올랐다.

우리나라는 카타르, 미국, 프랑스, 알제리와 함께 A조에 속해있으며, 이정협, 강민수 등 19명의 선수들이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K리그 챌린지 2위 중 인 상주상무프로축구팀 소속의 선수들로 꾸려져 있으며, 국가대표출신도 다수 포함돼 있다.

축구 경기는 조별리그를 통해 조별 순위를 결정하며 각 조의 순위별 순위결정전을 통해 메달 획득 및 순위결정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30일 미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4일 프랑스, 6일 카타르, 8일 알제리와 치열한 접전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1995년 제1회 CISM 대회 3위를 기록했으며, 이후에 출전이 없었지만, 다수의 국가대표출신 선수를 포함한 팀을 꾸리며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을 하게 됐다.

조별 예선을 거쳐 금메달 사냥을 위해 우리가 넘어야할 난적은 알제리와 카타르다. 제5회 세계군인체육대회와 제43회 세계남자군인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알제리는 개인돌파와 드리블이 우수하고 거친 수비와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며 ‘군인 축구계의 이탈리아’라고 불린다.

제5회 세계군인체육대회 4위, 제41회 세계남자군인 축구선수권대회 3위에 빛나는 카타르는 개인 드리블 능력은 물론 수비 시 위치선정이 우수한 ‘군인 축구계의 강호’다.

한편, 부상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를 통해 복귀한 ‘슈틸리케호의 신데렐라‘ 이정협 선수는 “군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그동안 아꼈던 힘을 군인체육대회에 다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다음날인 10월 1일부터는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프랑스와 조별예선에서 한 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며, 남녀대표팀의 축구경기는 9월 30일부터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열린다.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되며, 각국 군인들이 모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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