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사랑 사생대회는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내포, 꽃과 드론축제’를 기념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포신도시’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내포신도시 홍보관 주변에서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는 코스모스와 형형색색의 국화를 배경으로 지역사랑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일 ‘내포, 꽃과 드론축제’ 개막식에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시상될 예정이며, 참가한 모든 작품은 축제기간 국화동산 주변에 전시된다.
한편, ‘내포, 꽃과 드론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홈페이지(http://www.naeponewtown.or.kr/dr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