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AJU TV] 故 최진실 7주기, 어머니 정옥숙 “북한산 스님이 결혼하면 다 죽는다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2 18: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故 최진실 7주기, 어머니 정옥숙 “북한산 스님이 결혼하면 다 죽는다고” …故 최진실 7주기, 어머니 정옥숙 “북한산 스님이 결혼하면 다 죽는다고”

고 최진실의 사망 7주기를 맞아 과거 충격적인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세상 등졌는데요.

전날까지 제약사 광고촬영을 진행하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촬영을 중단하고 소속사 식구들과 가벼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진실은 다음날 오전 6시15분 안방욕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어머니가 발견해 동생인 고 최진영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남동생 최진영이 2010년, 전남편 조성민이 2013년 연이어 스스로 세상을 등지면서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이후 어머니 정옥숙 씨가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에 대해 인터뷰 한 내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옥숙 씨는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이후 서로 급격히 가까워졌다”면서 "북한산 스님에게 물어봤더니 ‘결혼하지 마라.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던져주기도 했습니다.
 

[정순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