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04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에게 진짜 증거를 넘기는 홍정옥(양금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세나(김민경)는 정옥에게서 USB를 빼앗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정옥은 공원의 숲 속으로 던져버린다. 정옥이 던진 것이 가짜 USB인 줄 모르고 세나는 열심히 찾지만 정옥은 진짜 증거인 USB를 송아에게 건넨다.
한편 '이브의 사랑' 104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