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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에 돌직구 "아직도 본인이 셰프인 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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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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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혜진이 과거 남편 이선균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영상을 통해 전혜진은 "이선균은 아직도 본인이 셰프인 줄 안다. 라면 끓일 때 노가리, 파, 해물 등을 넣고 끓인다. 요리 후 뒤처리는 하지 않고 라면 하나에 냄비만 3개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진은 "왜 한 번도 칭찬을 안 해주느냐고 하는데 그건 먹어보면 알 것이다. '파스타'가 끝난지 언젠데 네가 아직도 셰프인 줄 아니?"라고 돌직구를 던져 이선균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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