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훈(오른쪽 다섯번째) VHP 대표가 지난 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국가재건훈장 금장’을 수훈한 뒤 수상자 및 정부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VHP]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 중소기업 제품 유통업체 VHP는 한종훈 대표가 지난 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국가재건훈장 금장’을 수훈했다고 7일 밝혔다.
VHP는 한국 기업이 만든 식음료와 화장품, 자동차 관련 제품 등을 캄보디아 등 동남아 현지에서 유통하고 있다. 앞서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백문현 경동택배 대표 등이 캄보디아 국가재건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