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은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 스퀘어에서 ‘2015 시청자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상하는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과 학계 전문가, 미디어교육 강사 등이 참석하는 ‘시청자미디어 컨퍼런스’, 유명 방송인 ‘미디어 특강’ 등이 열린다.
7일에는 전국 시청자 제작단의 방송참여 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전국 시청자 제작단 워크숍’과 ‘청소년 미디어골든벨’, ‘라디오 공개방송’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누리꿈 스퀘어 광장에는 방송작품 전시와 미디어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되어 시청자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즐기는 미디어를 만날 수 있다.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하며, 작품상 및 공로상 부분 24점을 선정해 총 2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상하는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과 학계 전문가, 미디어교육 강사 등이 참석하는 ‘시청자미디어 컨퍼런스’, 유명 방송인 ‘미디어 특강’ 등이 열린다.
7일에는 전국 시청자 제작단의 방송참여 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전국 시청자 제작단 워크숍’과 ‘청소년 미디어골든벨’, ‘라디오 공개방송’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누리꿈 스퀘어 광장에는 방송작품 전시와 미디어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되어 시청자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즐기는 미디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하며, 작품상 및 공로상 부분 24점을 선정해 총 2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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