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작가와 국민들이 함께 쓰는 ‘한국다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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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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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우리 국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다움’의 핵심가치를 모으기 위해 오는 23일과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인사동 등 서울 주요 거점에서 손글씨(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다움에 관하여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다움을 찾아서’ 손글씨 퍼포먼스는 지난 16일 혜화역에서 진행된 이벤트의 연장선상에서 강병인, 이상현 등 국내 유명 손글씨 작가들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시내 문화적 특성이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손글씨 작가들이 스스로 생각한 ‘한국다움’을 대형 천에 쓰는 작품 작업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펼쳐지는 비보잉팀, 민속예술단, 풍물팀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23일 오후 4시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는 이상현 손글씨 작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에는 신촌 유플렉스에서, 26일 오후 2시에는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각각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손글씨 작성 릴레이가 진행된다. 특히 26일 오전 11시에는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국내 유명 전통주의 글씨 디자인으로 유명한 강병인 작가의 대형 손글씨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손글씨 퍼포먼스에서는 작가와 함께 현장에 참여한 국민들이 손글씨를 직접 써보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국민이 생각하는 한국다움에 대한 키워드를 손글씨 작가가 직접 적어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태극 말풍선 포토존 설치, ‘한국다움’ 기념품 증정 등 관람객이 현장에서 한국다움에 대해 즐겁게 고민해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8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다움을 찾아서’ 낱말(키워드) 이벤트가 현장에서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손글씨를 써보는 동시에 본인이 생각하는 전통, 현재, 미래의 ‘한국다움’에 대한 낱말(키워드)을 생각해보고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된 낱말(키워드)들은 향후 국가브랜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가브랜드 개발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국다움을 찾아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라며 “이번 행사가 유명 작가와 국민이 함께 ‘한국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유하고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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