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서울대 출신의 KBS 공채 탤런트…‘남다른 스펙’

이미지 확대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마리텔’에 출연한 배우 지주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월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지주연이 김구라의 채널에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이라는 사실과 MBC 아나운서에 도전한 것을 밝혔다.

그는 "남들 앞에 서기를 좋아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면서 "MBC 아나운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원래보다 일찍 발표가 나서 탈락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꼭 붙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더니 붙었다"며 "부모님은 합격 소식을 듣고 처음에 너무 당황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로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