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로윈 캠핑’에는 신사동 가로수길 콘셉트스토어 전 층이 할로윈을 주제로 꾸며진다.
특히, 옥상인 3층 시티 팜은 도심 속 할로윈 캠핑장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할로윈 텐트부터 호박등, 이색 모형까지 다채로운 공간 연출로 마치 동화 속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층 카페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한 프로모션 음료 ‘따끈달콤 호박라떼’를 만나볼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킨푸드에서도 컨셉스토어라는 특별한 공간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보다 이색적인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할로윈 데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킨푸드 가로수길 콘셉트스토어 ‘할로윈 캠핑’ 이벤트는 11월 8일까지 운영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