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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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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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컨대 ELS 3460, 3461, 3462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60호는 코스피200지수, 미국(S&P500)지수,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 투자기간에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연 6%)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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