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웃도어, 야외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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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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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스페이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이른 추위에 맞서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웃도어 재킷 3종을 제시하였다. 1997년 국내 론칭 이후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에도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에도 세련된 디자인은 기본이고 일상에도 폭 활용 가능한 멀티아이템이 대거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다운 코트'는 시즌 트렌드 최고급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음에도 허리 스트링을 조절해 슬림한 라인 연출이 가능하고, 모노톤의 컬러와 긴 기장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출퇴근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재킷 안쪽에 핸드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포켓과 이어폰 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연결 구멍을 갖추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남성용 '맥머도 15 다운 파카'는 완벽한 보온성은 기본이고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의 안감을 적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하이벤트 원단을 적용하여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남성용 다운재킷이다. 심플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령층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고, 허리 스트링을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여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추위에 정면으로 맞서 트레일러닝 등 좀 더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아웃도어 날씨와 환경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제공해주는 'VX재킷'이 적합하다. VX재킷은 물과 수분에 강한 다운 대체 소재를 적용하며, 간편한 물세탁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쉽다.

'VX 슬림 2 재킷'은 몸에 밀착되는 슬림 핏과 입체적인 절개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와 부피감을 줄여 환절기에는 외투로, 한겨울에는 점퍼나 코트 안에 겹쳐 입는 이너웨어로 착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2015 가을·겨울 시즌 맥머도 다운재킷 출시를 기념하여 '맥머도 남극탐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짜릿한 일상 속 탐험의 내용으로 공개 일주일 만에 400만이 넘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페이스북 공유가 1만 건이 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캠페인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공개한 '다시 탐험 속으로' 캠페인 영상은 도전을 추구하라는 메시지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전파되었다. 세계적인 광고 전문지인 에드위크의 메인 페이지와 미국 피플(People)지 등에도 소개되며,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최초로 1000만 뷰(10월 28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 약 1234만회)를 돌파하였다. 그 결과 뉴욕페스티벌(5개 부문 본상 수상), 깐느 광고제(2개 부문 본상 수상) 및 클리오 스포츠광고제(은상 수상)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10개가 넘는 트로피를 획득하였다.

이처럼 노스페이스는 탐험의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탐험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온 노력을 인정 받아 '2015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웃도어 부문 2년 연속 1위, '201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아웃도어 부문 8년 연속 1위 등 공신력 있는 각종 평가 지표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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