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침구청소기 브랜드 코니맥스가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코니맥스(대표 손혁)는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테이진(사장 닛코신지) 그룹과 공급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테이진은 침구청소기 코니맥스를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아마존과 라쿠텐 쇼핑몰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동시에 8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생협(생산협동조합) 등을 통해 연간 20만개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테이진 측은 이달 초 코니맥스 본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판매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다.
손혁 코니맥스 대표는 “기존의 진공청소기에 부착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주부들로부터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니맥스는 기존의 진공청소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침구청소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침구청소기에 비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가격도 4만원 대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코니맥스(대표 손혁)는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테이진(사장 닛코신지) 그룹과 공급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테이진은 침구청소기 코니맥스를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아마존과 라쿠텐 쇼핑몰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동시에 8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생협(생산협동조합) 등을 통해 연간 20만개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테이진 측은 이달 초 코니맥스 본사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판매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코니맥스는 기존의 진공청소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침구청소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침구청소기에 비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가격도 4만원 대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코니맥스 침구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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