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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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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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컴투스 부사장(왼쪽)과 신형익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사무국장.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는 2015년 '미래희망 더하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 역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신형익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사무국장을 통해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 환자의 체계적인 질병 치료와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립 30주년을 맞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전문병원으로 소아∙청소년 질환에 관한 전문적 진료와 함께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해왔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입원 진료비와 수술비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 연구, 서비스 개선 등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창업경진대회' 후원, '세계 재난 로봇 대회' 참가팀 후원, 리틀야구연맹 야구 꿈나무 후원 등 어린이∙청소년∙청년 등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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