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섹시 이미지서 벗어나려 6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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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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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태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이태임이 섹시 이미지서 벗어나려 6kg 감량했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달 22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있은 드라마 H 채널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 제작 발표회에 배우 이태임, 유일, 이민영 등이 참석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이태임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질문에 “살이 붙으면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편이라 이번 작품을 위해 6kg 정도 감량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일상 생활이 안 되는 정도였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종교적으로 풀어냈다. 많은 힘이 됐다”며 “솔직히 정말 힘들었지만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태임 교통사고에 대해 10일 오후 1시 5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주유소 앞 왕복 4차로에서 이태임이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태임은 사고 직후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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