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몽벨이 남성용 아우트로 다운재킷 '퍼블릭'을 출시했다.
몽벨의 퍼블릭은 700필파워의 그레이 구스다운을 충전하고 20 데니어 나일론을 겉감과 안감으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퀼팅 라인 폭에 변화를 줘 바디라인에 입체감이 있을 뿐 아니라 활동하는데 편리하도록 했다. 다운이 들어있는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몽벨 관계자는 “충전재와 원단의 고급화, 기능화로 점점 더 얇으면서도 따뜻하고 맵시있는 디자인의 다운재킷을 출시했다"며 "유행보다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두께와 디자인,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운 재킷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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