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괴물의 아이' 메인 포스터]
이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것으로 그의 신작 ‘괴물의 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배급 CGV아트하우스 리틀빅픽처스·수입: 얼리버드픽쳐스)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괴물의 아이’가 개봉을 기념하여 CGV아트하우스, KT&G 상상마당, 명필름아트센터에서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을 개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의 첫 포문을 연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에서는 그의 전작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뜨거운 열기는 신작 ‘괴물의 아이’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감동 대작. 믿고 보는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약 18만), ‘썸머 워즈’(약 126만), ‘늑대아이’(약 344만)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계 가까이에 괴물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갈 곳 없는 외톨이 소년과 힘만 센 제멋대로 괴물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간다는 스토리로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의 인기에 힘입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판타지 감동 대작 ‘괴물의 아이’는 25일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