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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전’ 매진 열풍, 신작 ‘괴물의 아이’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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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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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괴물의 아이'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괴물의 아이’ 개봉기념 지난 12일부터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시작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에 이어, KT&G 상상마당 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가 기획전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것으로 그의 신작 ‘괴물의 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배급 CGV아트하우스 리틀빅픽처스·수입: 얼리버드픽쳐스)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괴물의 아이’가 개봉을 기념하여 CGV아트하우스, KT&G 상상마당, 명필름아트센터에서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을 개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의 첫 포문을 연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에서는 그의 전작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뜨거운 열기는 신작 ‘괴물의 아이’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일부터 오는 12월2일까지 CGV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은 매진을 기록하며 호소다 마모루와 그의 작품을 향한 신뢰와 애정을 입증해 보였으며 ‘괴물의 아이’ 또한 2차례 특별상영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뒤를 이어 KT&G 상상마당에서는 11월 25일부터 ‘괴물의 아이’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를, 파주출판도시 내 위치한 명필름아트센터에서는 11월 28일 토요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괴물의 아이’와 ‘썸머 워즈’, ‘늑대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감동 대작. 믿고 보는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약 18만), ‘썸머 워즈’(약 126만), ‘늑대아이’(약 344만)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계 가까이에 괴물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갈 곳 없는 외톨이 소년과 힘만 센 제멋대로 괴물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간다는 스토리로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전’의 인기에 힘입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판타지 감동 대작 ‘괴물의 아이’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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