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미혼인 줄 알고 중매 들어온 적도" 셀프 동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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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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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과거 동안 외모를 셀프 자랑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들은 최현석에게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 27세의 나이에 결혼해 두 딸과 아내와 잘 살고 있다.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다. 키도 172cm 정도 된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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