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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19회 예령, 돈 가방 떨어뜨리자 도로 위에서 실성한 듯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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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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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19회에서 은실(전미선)은 리향(심혜진)을 향해 눈시울을 붉히며 몹시 격분한 모습을 드러냈다.

은실은 "일부러 네가 사고 낸 거 맞지? 나 분명히 봤어"라며 리향을 추궁했다.

이어 "네가 나를 돈에 팔아먹고도 어떻게 이래? 솔직히 말해 차미연(이혜수)이 고의로 팔아먹었다고 솔직히 말해"라며 다그쳤다.

은실이 흥분을 가라앉히질 못하고 계속해서 추궁하자 리향은 "내가 실수로 한 거 맞아"라며 입을 열었다.

예령(이엘리야)은 황급히 도로를 건너다 돈 가방을 땅에 떨어뜨렸다. 돈 다발이 도로 위에 휘날리자 길을 가던 사람들이 모여들어
정신없이 돈 줍기에 바빴다. 예령은 실성한 듯 흥분한 나머지 몰려든 사람들을 막아봤지만 혼자의 힘으론 역부족이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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