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외환포럼’은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최근 환율 동향과 환율 전망을 제공하고, 공사가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위험 헷지 상품인 환변동보험을 소개하는 자리다.
본 행사는 무역보험공사 주관으로 매년 2회 이상 개최되어, 수출 중소기업들이 환위험 관리 관련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율관련 설명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2016년 환율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 후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위험 관리법과 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무역보험 제도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무보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통합 정보 포털방식의 'K-sure환위험관리지원센터(www.ksure.or.kr/fx/main.jsp)'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