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조연우, 아내에게 프로포즈 당시 "펑펑 울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연우가 의외의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연우는 어린 아내를 위해 8가지 약을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연우의 과거 프로포즈 일화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놀러와'에서 조연우는 자신의 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조연우는 "프러포즈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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