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UFC 론다 로우지가 과거 표도르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etroPCS' 채팅에서 론다 로우지는 "지금까지 봐온 파이터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표도르다. 그는 항상 내가 만족할 만한 모습을 보였다"며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론다 로우지는 한 인터뷰에서 "그가 허락만 한다면 그의 아이를 57명 낳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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