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손흥민과 다정하게 웃는 모습 작렬… 크리스탈 팰리스, 스토크시티에 2-1 승리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가 20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팀을 2-1로 이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손흥민(23·토트넘)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손흥민과 이청용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이청용의 결장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또한 페이스북에는 "경기가 끝난 후 다시 만난 이청용 선수와 손흥민 선수! 다음엔 꼭 그라운드 위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는 짧은 글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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