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20일(한국시각) 영국 스태포드쉐어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청용과 함께 이경규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영국 촬영 가서 이청용 선수 집에서 기념촬영. 친구같죠? ㅋㅋ'라는 글을 올리고 청용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뭔가 많이 닮았다’, ‘친구는 아니고 친한 형제 같아 보인다’ ‘아빠와 아들 같다’며 의외로 닮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에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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