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2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세종시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 보고, ‘16년도 추진계획의 핵심수단인 점검, 교육, 신고 활성화 및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순태 생활안전과장은 “각 기관, 직능단체 등 지역공동체별로 각종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자율적 예방대응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