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향회는 의정부시 각동에서 추천한 효자, 효부 14명과 의정부시청, 의정부교육청에서 추천한 민원봉사자 3명을 각각 시상했다.
의정부시 애향회는 각박해 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민본의 기본은 효이며, 효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근간이라며 아무리 한국사회가 산업화, 국제화 되도 효를 잃으면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며 우리사회의 효 사상의 회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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