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조혜련 복면가왕 조혜련 복면가왕 조혜련 [사진=MB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N '신세계'에서 조혜련은 "어린 시절엔 형제가 많은 것이 불만이어서 가출을 감행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8남매가 모이면 서른대여섯 명이 되는데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복한 일이더라. 만약 기회가 돼서 재혼을 한다면 아이를 하나 더 낳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혜련은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겨울왕국 얼음공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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