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모락지킴이' 연탄 1500장 배달 봉사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 서창수 시의원이 단장으로 활동중인 청소년봉사단체 ‘모락지킴이’가 지난달 31일 의왕시를 찾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락지킴이 회원 28명은 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천한 불우이웃 3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창수 의원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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