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2016년 새해를 맞아 4일 성남탄천운동장 체육회관 내 이벤트 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사 황호양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졋다.
황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최우수 공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성장 구현 ▲조직역량 강화 ▲고객가치 창조라는 전략방향 아래 사업수지개선과 고객만족도 상승, 청렴도평가 상위등급 유지, 사회공헌활동 증대 등을 올해 중점목표로 정하고 이를 달성키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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