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6년 새해 "시민 우선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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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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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4일부터 2016년 새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적극적인 시책개발과 효율적 시정운영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시정 주요성과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새해 시정 추진방향 등을 정립해 시정 주요업무 목표 달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요업무 보고회에는 관련부서 과·팀장을 비롯, 직접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201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정확히 인식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해 실무에 접목하게 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소통의 시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업무보고에서 나온 시의 주요 현안사항들을 집중 점검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적극적인 행정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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