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만에 시청률 6%대에 진입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은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 캐릭터를 완벽 소화, 그가 아닌 유정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런 가운데 ‘치즈인더트랩’의 주역 박해진이 촬영장에 든든한 밥차를 선물한 데 이어 배우 박해진과 유정의 사진이 동시에 담겨있는 2016년 달력까지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미 촬영장에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선물한 박해진은 새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고른 사진과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있는 달력을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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