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쌍용양회 채권단은 매각 우선협상자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주식지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주식은 3705만1792주(지분율 46.14%)이며, 확인 실사 등을 거쳐 최종 매매가격이 확정된다. 지난 21일 종가기준 쌍용양회의 주가는 1만4950원이다. 쌍용양회공업 출자전환주식매각협의회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을 거쳐 3월 말께 매매절차를 종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폭탄돌리기 시작… 강제소각 앞둔 쌍용양회 우선주 개인들은 ‘매수’ 행진쌍용양회, 지역 상품권 구입으로 직원복지 확대·경제 활성화 ‘1석2조’ 효과 #금융 #산은 #쌍용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