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해 목표를 세우면서 주요변수인 유가는 지난해 평균 대비 12% 상승한 WTI 기준 55$/BBL, 원/달러환율은 전년 대비 6% 상승한 1200원을 예상했다.
여객 수송은 전년 대비 5% 상승한 7만5215(백만km), 화물 수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8(백만톤km)를 계획한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은 국제여객 1758만2649명을 수송했다. 이는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외항사를 포함한 전체 국제여객 중 28.6%를 차지한다.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47.5%의 국제여객을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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