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2016 개정세법 해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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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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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개정세법 해설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정세법 해설 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이 매년 세제 개편 및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 약 500여 명이 넘게 참석했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증세법 분야 주요 개정사항, 국제 조세 분야에서 과거 몇 년간 논의된 국가간 소득 이전과 세원 잠식(BEPS)의 국내 최초 입법사례(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6 세제운용방향과 국제조세’ ‘소득·법인세제’ ‘재산·소비세제’ 에 대해 기획재정부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김선영 딜로이트 안진 전무와 이용찬 상무는 ‘BEPS 프로젝트의 현 상황 및 대응 준비’를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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