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전년 대비 3.1% 감소한 950억원(연결 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조7892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액은 81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관련기사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아시아나항공 등과 그룹 통합·발전 간담회 개최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유도 '안간힘'…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추가 운영 #실적 발표 #아시아나항공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