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JYP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에 대한 박진영의 평가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해 JYP 전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프로그램인 Mnet '식스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전소미는 박진영으로부터 "스타성을 놓고 보자면 소미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후에 박진영은 "춤출 때 아마추어 느낌이 있다"며 전소미의 탈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온라인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치러졌다. 전소미는 이날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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