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현직 형사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한 제보 전화에서 “우리 사건을 수사하다 보니까 조금 수법이 비슷해요”라고 말했다.
김원배 경찰청 범죄수사 연구관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은 (분석 결과) 3%에서 5% 이내의 특이한 범죄에요”라며 “그런데 그 범인들은 특징이 나왔어요. 그 범인들은 전부 연쇄성 범죄였다. 단 한건을 저질러도 여죄가 있었고 유사 범행이 계속 일어났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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