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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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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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가 29일 제226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를 열어 제22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와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심사를 마쳤다.

의회는 이날 제2상임위원 회의실에서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2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제22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제227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6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 심사’ 등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에 따르면 제227회 임시회는 오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며, 의회는 이 기간 동안 ‘안산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택 의원 대표발의)과 ‘안산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유화 의원 대표발의) 등 안건 14건을 처리하게 된다.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박영근·김동수 의원을 선임했으며, ‘안산시 청년정책 발굴·개발 연구회’(연구책임의원 홍순목)와 ‘안산희망발전소’(연구책임의원 전준호) 등 올해 새롭게 연구 활동에 들어갈 의원연구단체 2곳의 등록 심사도 의회운영위원 전원의 적합 판정으로 가결시켰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부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 스포츠 플러스’(연구책임의원 김정택)와 함께 올해 말까지 각각 청년 정책 발굴과 도시 재생 방안에 대해 연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오는 8일 개회하는 227회 임시회가 내실 있는 회기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라고,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의원연구단체들도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반영 가능한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진행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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