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1등급 이상의 돈육만을 엄선한 ‘1등급 일품포크 돼지 삼겹살(100g)’을 1290원에 판매한다.
또 3일부터 9일까지 깐마늘(소), 오이맛고추(소/봉), 청양고추(소/봉) 등 삼겹살과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채소류를 각 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삼겹살데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삼겹살 매출이 10% 오를 때마다 쌈추는 12.7%씩 매출이 늘고 고추 5.3%, 마늘 5.2% 소주 1.8%, 사이다는 0.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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