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은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농축 미백 비타민인 스노우 비타민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수선화, 마시멜로우 뿌리, 진저 성분이 잠자는 동안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의 열감을 진정시키고, 수분크림 못지않은 촉촉함을 부여한다.
폭신하고 가벼운 마시멜로우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자는 동안 뒤척임에도 베개에 묻어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크림 대용 또는 크림 사용 후 얼굴과 목에 바르면 된다. 용량은 100㎖, 가격은 7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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