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0회에서는 현태(서하준)의 집을 찾아가는 방여사(서우림)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이상아)는 진숙(박순천)을 만나 현태를 데릴사위로 들이겠다는 방여사의 뜻을 전하고, 진숙은 훈이(김승한)는 자기가 키우겠다며 의사를 강하게 밝힌다.
또 방여사는 결혼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현태의 집을 찾아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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