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참깨와 솜사탕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다음 달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리는 참깨와 솜사탕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18일 시작됐다.
이번 콘서트는 참깨와 솜사탕이 지난해 2회 연속 티켓 매진을 시킨 뒤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지난달 15일 '파스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PASTEL Artist Collaboration Project)'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시소(SEESAW)' 발매 기념이다.
참깨와 솜사탕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공개는 물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공연은 다음 달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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