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깐부치킨이 배우 소지섭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깐부치킨은 외식으로 치킨을 즐기는 2039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타겟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소지섭을 영입했다.
소지섭은 4월초 방영되는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CF 콘셉트는 소지섭이 진정한 친구들과 함께 깐부치킨에 방문해 우정을 나누며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소지섭만의 매력과 깐부치킨의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깐부치킨 관계자는 "소지섭과 함께 TV CF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전개해 주요 타깃에게 깐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깐부치킨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국내 치킨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차별화된 외식문화 공간을 창출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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