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지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우리 팀에 세 가지 종류의 변태가 존재한다"고 고백했다.
지민은 "뷔랑 제이홉이랑 방을 쓰는데 제이홉이 잘 때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며 "막내는 향에 민감해서 화장품을 많이 쓰고, 랩몬스터는 걸그룹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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