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주 군포시장이 22일 오전 의왕소방서를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 시장이 경기도 주요 안전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는 의왕소방서 119안전체험관(현재 군포소방서에는 없슴)을 찾아 직접 소방안전체험을 함으로써, 어떤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안전체험 현장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심폐소생술 체험부터 시작해 소화기·열연기미로탈출체험 등 7개 코너를 체험 했다. 또 지난해 건립된 종합피난체험장에서 승강식피난기구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김 시장과 안기승 소방서장은 “소방안전을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늘어나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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