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22일 공시를 통해 외부감사인의 감사 절차가 끝나지 않아 22일까지 제출해야할 감사보고서를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상장사들은 법률에 따라 정기 주주총회 1주일 전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우조선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은 22일이다. 대우조선 측은 "현재 외부감사인에게 추가 자료를 보내 감사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감사가 끝나는 대로 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현대중공업, 1200억 '세금폭탄'최길선 회장·권오갑 사장 “현대중공업, 현대정신으로 위기 극복” #감사 #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