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매월 22일 '투투 버스데이'를 맞아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했다.
대전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22일을 버스 타는 날인 ‘투투(Two-Two) 버스데이’로 정하고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투투 버스데이 영향으로 대전시청 공무원들도 동참해 시청 주차장이 평소보다 많은 주차공간이 확보돼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주차하면서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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