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에서 토미 역을 맡았던 알리가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기형. 수고햇숴엽 #태양의후예 #쫑파티 #송중기 #유시진"이라는 글과 사진에 이어 알리는 25일 "#알리 #보현 #최웅 #김지원 #descendantsofthesun #태양의후예 #송중기 #송혜교 #강모연 #유시진 #아구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알리는 쫑파티에서 송중기와 셀카를 찍거나 파티마 역의 아역배우와 함께 촬영 중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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