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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나영(왼쪽)과 조태관(SBS '파워타임'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9/20160329143511489774.jpg)
[사진 = 김나영(왼쪽)과 조태관(SBS '파워타임' 방송 캡처)]
김나영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송중기-송혜교) 커플과 구원(진구-김지원) 커플 중 어느 커플을 지지하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제가 ‘태양의 후예’ OST곡 ‘다시 너를’을 불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시 너를’은 진구-김지원 커플 테마 곡이다. 그래서 그런지 구원 커플에 더 마음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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