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등학교 200개교와 유치원 50개원에서 ‘쌀 중심 식습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등 쌀·밥 관련 체험과 실습, 쌀 가공식품 급식·간식 지원, 쌀 식습관 교육 등으로 우리 쌀에 대한 학생·교사·학부모의 관심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가 형성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한다.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눈높이에 맞는 쌀 중심 식습관을 알려준다.
올해는 밥 짓기 체험, 쌀 요리 실습 등 식생활 체험 공간과 농업 현장을 활용한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쌀 중심 식습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쌀 식습관교육 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낮아지고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등 쌀·밥 관련 체험과 실습, 쌀 가공식품 급식·간식 지원, 쌀 식습관 교육 등으로 우리 쌀에 대한 학생·교사·학부모의 관심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가 형성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한다.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눈높이에 맞는 쌀 중심 식습관을 알려준다.
올해는 밥 짓기 체험, 쌀 요리 실습 등 식생활 체험 공간과 농업 현장을 활용한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쌀 중심 식습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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